우리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그야말로 축제~~~!
이히~~~~!! 유후~~~~!!
요호~~~!!
해피 할러데이~~~♬
외로움에 사무쳐, 자칫 우울할 수 있었던
크리스마스 이브를
멋진 라이브로
한껏 '업!' 시켜준
영현씨, 나비씨, 길미씨~!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
신나는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셨죠?
^--------------^**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산타!
친친 크리스마스 특집!
에픽하이, 미쓰라씨
비스트의 윤두준씨와 함께 한!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산타!>
그런데, 스튜디오에 웬 검은 곰 한마리가.....? (응?)
미쓰라씨!!! 더워보여요!
좀...벗어요...벗으라구요..
(응?)
시원하게 양팔을 훤히 드러내고 앉아 있던
탱DJ와 두준이와는 달리
혼자 겨울티 팍팍 내던 미쓰라....
그는 대체, 왜 옷을 안 벗고 있었던 걸까?
(응? >.<)
그렇게 벗으라고~벗으라고~
애원해도 미쓰라가 벗지 않는 이유,
따로 있었습니다.
향수로 샤워를 하셨대요, 글쎄~*.*
그래서 벗으면, 주변 사람들이 향수 냄새에 취할까봐
일부러 그 좁은 스튜디오에서도
그 두꺼운 패딩 점퍼를 못 벗고
저리 있었던 게죠.
이그 이그 ;;;
올 크리스마스는 '최악!' 이라고 말하던 미쓰라,
남을 배려하는 고 마음만큼은 '최고' 인데...!!
(실은, 본인이 향수에게 지기 싫어서 꽁꽁 싸매고 있었다는...?ㅎㅎ)
본의 아니게 향기로운 남자, 미쓰라와
수줍어하면서도 끝까지 할말은 다 하고 보는, 당돌한 녀석 두준!
우리 DJ는 매력적인 두 남자와
크리스마스 함께 보내서
햄 볶았습니다~♡
힙합, 새러데이!
힙~생~힙~사! 를
화요일에만 외칠 줄 알았는데..
이분이 오니 자연~스럽게 나옵디다.
요~와썹요~
커몬요~
밥 먹어썹?
미역국 먹어썹~
좀 짜쓰~! 요~~~~~
우리 탱DJ- 표정만큼은 거의 뭐 <힙합계의 할머니> 정도...?
(탱구야....쫌..!!!!! ㅜㅜ)
북치기 박치기!
랩 선생, 후니훈씨와 함께~
간만에 어깨 들썩 들썩거리며 리듬 좀 타본!
<다시 만난 음악 세계, 시즌 3>
이거 이거...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기적인 기럭지, 준일씨...걱정 좀 되겠쎄요.
준일씨 어여 건반 메고, 돌아오시구요!
.....
그리고! <친친 핫트랙>
이주의 핫한 앨범! 핫한 가수는....바로바로 김 진 표! 씨였죠!
토요일 저녁, 가족들과 오붓하게 보내도 모자랄 시간에
친친에 나와서 이리도 멋진 랩을 들려주시니
저흰 고마울 따름입니다~
따뜻한 노래들로 가득찬 이번 김진표씨 앨범 들으며,
여러분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
힙합! 새러데이~!
어떻게 맘에 들었나요, 여러분?
^----------^*
단발탱 너무 예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 준비하다 들었던 멍이 아직도....
무슨 무대를 준비하다가...???
아무튼 콘서트도 잘끝나서 다행이구
탱구 팔에있는 멍도 하루빨리
아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