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친친은 풍년이었어요, 풍년!!
사무실로 도착한 선물들과
스튜디오 앞으로 도착한 선물들이
가~득했거든요.
대부분의 선물들은
우리 탱DJ가 좋아하는 먹을 것들이었죠.
과자며, 먹기 너무 아까운 머핀이며,
3분 요리, 젤리까지...!
덕분에 저희도 살~짝 포식했네요.
(물론 다 먹진 않았어요 여러분~
살~짝 살~짝 몇 개만 맛봤답니다 ^.~)
그 많은 간식 거리들 중에 탱DJ가 특히나
좋아했던 건, 바로 이!
팥 카라멜!
세상에, 이런 팥 카라멜이 있다는 것도 놀랍고
이걸 찾아내서 보내준 패밀리들도 놀랍네요!
*.*
역시 여러분의 사랑과,
여러분이 보내주신 팥 먹고 사는 (ㅋㅋ)
탱DJ입니다~
고마워요, 여러분 ♡
-------------------------------------------------------
<학교 전설>
희출 희출, 문희준씨와의
마지막 시간이었어요.
그동안 빵빵 터지는 개그로
우리 패밀리들을 즐겁게 해 주었던
문희준 씨.
비록 '지금은' 헤어지지만
다시 또 친친에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해봅니다.
희준씨!
그동안 우리 패밀리들은 물론
탱DJ와 저희 스탭들에게까지
빵빵 터지는 웃음, 선물해 줘서 고마워요!
다음에 "더" 웃긴 모습으로 성장해서(ㅋㅋ)
만나자구요!
안녕히 가세요~
지금은 준탱시대~
체리와 출이여, 영원하라~~~~
-----------------------------------------------
<친친 불가마>
'콤플렉스' 란 주제로
꽃남 알바생
윌, 락 형님들과 함께 했어요!
얼굴이 까매서 서러운 일락씨와
발목이 두꺼워서, 서러운 케이윌씨.
그게 다 무슨 상관이랍니까,
노래 잘 하지
훈남이지
성격 좋지
말 잘하지!
그런 소심한 콤플렉스는
영원히 덮어두셔도 좋습니다.
(ㅋㅋ)
. . . . . . .
다음 주에는 추석특집 <친친 불가마>
"추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라는 주제로
준비돼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