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토요일 저녁,
메이트, 그리고 아이유씨와 함께
스페셜로 꾸며드렸던
<어쿠스틱 라이브>
(사진이 조금 늦었네요, 죄송해요 여러분~'-')
스페셜이었던 만큼
메이트 분들과 아이유씨가
이것 저것 준비를 많이 해오셨더라구요.
아이유씨가 부른 새로운 느낌의
빅뱅의 '거짓말'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그리고 메이트 분들이 직접 편곡해서 불러준
소녀시대의 '키싱유'
크아~비오는 날 저녁과
딱~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
어찌나 파전과 우유가 땡기던지! (ㅋㅋ)
(못들으신 분들은, 꼭 찾아서 들어보시길! 강추 강추!)
스페셜로 함께 해 주신 메이트와 아이유! 감사하구요,
지난 주로 '그리워' 활동 접은 메이트는 7월 4일 콘서트장에서-
아이유씨는 'Boo' 로 조금 더-
활동한다고 하니까요
이 분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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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설>
2박 3일(ㅋㅋ)의 '장트라블타'
이수근씨와 함께 했는데요,
이 날의 주인공은 '이수근' 씨가 아니라
이수근 씨의 '방귀' 가 아니었나 싶어요.
1433 님
악! 수근이형 완전 좋아요.
근데 오늘 탱구 옆에서 방귀끼지 마세요.
7663 님
방귀쟁이 뿡뿡이 수근 아저씨!
오늘도 향기로운 방귀 부탁드려요.
방방~방귀문을 열어라~
1002 님
지금 야자하는데 수근이 형 방귀 냄새나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이수근씨와의 방송이 끝나기 1초 전,
온 에어의 빨간 불이 꺼지는 바로 그 순간!
이수근씨가 개미만한 목소리로 외치셨죠.
"죄송합니다~"
뭔가요~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ㅋㅋ)
그건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ㅋㅋ)
(그런데~사실.....사진 컨셉까지 이리 찍어놓으니
정말 이수근씨가 방귀를 낀 줄 아시겠지만 ;;
스튜디오에선 발사하지 않으셨답니다~
다만, 급하게
아주 급하~게
스튜디오를 빠져 나가셨다는 것 밖에는.....(ㅋㅋ)
(그런데~사실.....사진 컨셉까지 이리 찍어놓으니
정말 이수근씨가 방귀를 낀 줄 아시겠지만 ;;
스튜디오에선 발사하지 않으셨답니다~
다만, 급하게
아주 급하~게
스튜디오를 빠져 나가셨다는 것 밖에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