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왁자지껄, 시끌벅적했던!
 
<대결 우당탕탕 2008>
유쾌한 두 팀
에픽하이, 럼블피쉬와 함께 했습니다!
 
 
언젠가부터 스피드 퀴즈를 할 때마다
웃음 빵빵 터지는 일이 하나씩 터져줬는데요,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에픽하이가 한 '건' 했습니다.
 
럼블피쉬가 '징기스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을 때,
타블로가 외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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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 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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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당신을 재치덩어리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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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털이 북실북실 한 옷을 입고 나타난 모작가.
그 모습을 본 탱디줴는
이렇게 말했어요.
 
"언니~토끼 같아요 토끼!"
 
그러자, 옆에 있던 강디줴는
이렇게 말했죠.
 
 
"토끼는 무슨. 상근이네, 상근이"
 
 
. . .
 
그랬습니다.
다시 보니, 상근이...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두 디제이가
그 옷을 입으면
어찌 될까요.
 
입혀보았습니다.



뭘 입혀놔도 예쁘고 귀여운 탱디줴는
역시나, 깨물어주고 싶을 따름이구요,
 
 
이에 질세라,
강디줴도 변신을 시도합니다.



두둥, 변신!
 
(심장 약하신 분들은, 제발!
눈을 더 크게 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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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하하하하하
 
 
어쩜 이렇게 잘 어울려요? 응?
근데 그건 상근이의 자세가 아니죠.
상근이면 상근이다운 포즈로 다시 변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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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디줴의 깜찍한 모습에
우리 스탭들은 물론이요,
탱디줴, 웃다가 목 꺾였다는
소문...이?

뉘집 디제이들인지
귀여워요,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