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디줴, 딸.
아이고야, 어찌나 예쁘던지.
즈희 스탭들도 저 조그만 강아지에 정신 팔려
방송하기 정말 힘들 정도였답니다.
근데요
강디줴가 '공주' 를 스튜디오 안으로 데리고 온 순간,
표정이 급 어두워지기 시작했어요.
공주가 예쁜 탱디줴에게 마음을 빼앗겨
아빠는 쳐다도 안 봤거든요.
공주 아빠의 굴욕,
함께.....감상하시겄습니까?
그래요 뭐,
아직, 공주와 함께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거죠?
그쵸?
하루 빨리 우리 공주님이
강디줴의 북실북실한 가슴털까지도 사랑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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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감상하시라고 올려봐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