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그녀




담비씨가 친친에 오신 날,
평소 깜깜.....하던, 스튜디오가요!
훤~해지더라구요.
 
티비에서 보던 것 보다 훨씬 더 예뻤던 담비씨.
(여자가 봐도 담비씨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다 예뻤습니다...)

 


 
게다가 어찌나 잘 웃으시던지.
정준하씨 이야기 후에, 희철디줴이가 자꾸만
"코! 코!!" 를 강조하는 바람에
웃음 터져 혼났다죠.




 다소 정신없긴 했지만,
많이 웃어주시고, 많은 이야기 나눠주신 담비씨!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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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108 친친 - 태연이의 일기....



2집에 대한 걱정... 앞으로의 일들...
얼마나 걱정이 많을까요... 또 얼마나 답답할까요...
안그래도 생각이 많은 이 아이가 잠을 못이룬다고하니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가슴에 한가득 걱정을 품고 있으니 잠이 올턱이 없죠...

거기다 요즘  팬들이 낚시와 루머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고 마음은 얼마나 착잡하겠어요..
2집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만큼 태연이뿐만 아니라
다른 소녀들도 긴장과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것 같네여..

무엇을 바라기보다...
진정 소녀들에게 힘과 믿음을 줄수 있는 그런 팬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