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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 소녀들에게...
556
https://www.sosiz.net/org_data/3128019
2008.05.18 20:01:09
Read: 4523
캡쳐
얘들아 보고 있니?
사실 난 소위말하는 눈팅족이라 어느 팬사이트에도 변변찮은 글 하나 적은 적이 없구나
근데 말야 며칠 전 부터 TV를 볼 때도,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서도 계속
너희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머리속에서 맴돌아 이렇게 글을 적게 됐어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말이야 되게 반짝반짝 빛나보이고 화려해 보이잖아
하지만 조금만 더 머리를 굴려서 생각해보면 절대 빛나고 화려하기만 한게 아니라는 것도 금방 알 수 있어
아주 작은 실 수 하나, 잘 못 하나에도 신경을 날카롭게 곤두세우고는
산더미 처럼 달려지는 악플,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유언비어들,
감당하기 힘들 만큼 쏟아지는 비난, 비판
이 모든 걸 감당해내야 하는게 연예인이라는 직업이야
아프고 속상하고 상처 받으면서 너덜너덜해진 채로 다시 또 웃어야 하는 게 연예인이라는 직업이야
이제 갓 20살이 된 너희들은 그런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선택했어
화려한 만큼, 어떻게 보면 더 많은 시련과 고난을 주는 그런 험난한 직업을 선택한 너희들의,
'팬'이야, 나는
너희들의 팬이 되어서 즐겁고 신나고 웃기도 많이 웃고 감동도 받고 그런 날들을 보낸 내게
지금 딱 한가지 고민이 있다면
어떻게 하면 너희들이 그런 시련과 아픔들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너희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을까 하는 거야
어디를 가나 서로의 입장 차이라는 게 존재 하기 마련이잖아 보는 관점도 다 다르고
요근래 너희들은 참 많은 비난과 악플에 시달렸을 거라 생각해
그런 글들, 이제 충분히 봐 오지 않았을까 생각해
그래서 말이야 난, 다른건 다 제쳐두고 온전히 너희들의 '팬'이라는 입장에서 응원의 글을 적어보려고 해
나 말이야 눈팅족이잖아
그래서 웬만한 악플? 그런거 피식하면서 웃어 넘길 수 있어
요령도 생겨서 악플 근처에도 가지 않으려고도 하고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면 커질 수록
그런 무시해버려도 좋을 일에 속상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것 같아
그래 나는 그런 거 보고 속상해도 무시해버리면 그만이고
너희들을 보면서 다시 힘을 얻으면 돼, 그치만
그런 걸 보고 속상해 할 너희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정말 아프다는 거야
중요한 건 악플도, 악플에 일일이 대꾸하는 것도, 그걸 본 팬들의 속상한 마음도 아닌
누구보다 속상해 하고 상처 받았을 당사자인 소녀시대, 너희들이야
처음엔 다들 그렇게 시작하는 걸지도 몰라
상처받고 좌절하고 넘어지면서 그렇게 강해지는 거겠지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는 거겠지 연예인이라는 험난한 직업 속에서
강하다는 건 한편으론 슬픈 것일지도 몰라
강해지기 위해 그만큼 많은 시련과 고난과 아픔을 견뎌내야 하니까
나는 내 눈에 보여지는 너희들을 통해서만 너희들이 강하고 밝은 아이라 판단 하겠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
데뷔한지 1년도 채 안된 너희들은
아직은 약하고 여리고 좌절하기도 하고 주저앉기도 하겠지
하지만 너희는 지금 강해지려고 하는 것 같아
자의 보다는 타의에 의해서
주변 환경이 너희들을 강하게 만들어 버리려고 해
속상해도 참아가면서
화가 나도 참아가면서
상처 받고 아파도 참아가면서
팬들 마음은 다 똑같아 그런 악플과 욕, 비난의 당사자가 너희들이 아니기를 바라고
너희들이 그런 거에 상처 받고 아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
아직은 어리고 여리고 약해보이기만 한 너희들이
과연 감당해 낼 수 있을까
잘 견뎌내고 있는 걸까 걱정하는 마음,
마음 같아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켜주고 싶고, 그런 거 안보게 해주고 싶고
생각 같아선 같이 실컷 욕이나 하면서 대판 싸움이라도 해버릴까도 싶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저 이렇게 너희들을,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
이 아이들이 잘 못 하거나 실수한 것에 비해,
비난은 너무나 감당하기 힘들 만큼 쏟아 진다고
잘 못, 실수 그래 너희들도 하겠지, 했을테고 조심할 필요도 있겠지
고쳐야 할 부분도 있을 거고
하지만 너희들이 이렇게나 상처받고 아파 할 만큼,
그런 수준 이하의 소릴 들을 만큼
정말 크나큰 잘 못을 한 걸까
돌이 킬 수 없는 실수 라도 한 걸까
사건 하나에 휘말릴 때 마다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고민 참 많이 했어
그저 너희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좋아서 팬이 된 내가,
주위의 비난과 악플에 시달린다고 해서
'팬'인 나마저도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고쳐라고 해야하는 것이 맞는 걸까
이건 이래서 잘 못 됐다 지적하면 고쳐나가고, 저건 저래서 싫다 라고 비난 하면 고쳐나가고
쉽잖아?
너희들이 실수 하고 잘 못 하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으니
너희들이 어디서 실수 하고 뭘 잘 못 했는지 알기도 편하겠다 그치?
그렇게 지적하면 지적하는 대로 이렇게 저렇게 하나하나 고쳐나가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이상 뭐라 비난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
그렇게 해서 농담 한번 하려다가도 침묵하게 되고 장난 한번 치려 하다가도 자제하게 되고 뒤로 빼게 되고
뭔가를 포기하고 뭔가 조금씩 차갑게 굳어가면서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신경쓰는 너희들의 모습을
나는 보고 싶지 않아
나는 단지 너희들이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까불고 즐기는 그런 모습이 정말 좋을 뿐인데
너희들 본연의 모습을 희생해가면서까지 바꾸어야 할 만큼
그렇게 가치 있는 글들일까 그 글들이
너희들은 너희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우리들이 그걸 막으려 해도 되는 걸까?
얘들아,
너희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욕하고 깎아 내리려는 사람들,
앞뒤 재보지도 않고 뭐 하나 꼬투리만 잡으면 이때다 싶어 벌떼처럼 달려들어
있는 얘기 없는 얘기까지 지어 내서 헐뜯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때문에
너희들의 행동에 제약을 받고
너희들 본연의 모습이 그런 사람들로 인해 변해 간다면
그것만큼 속상한 일은 없을거야
너희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너희들을 향한 우리들의 마음도 변하지 않아
너희들이 변한다 하더라도 너희들을 아끼고 소중히 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변하지 않아
설령 너희들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비난 받아 마땅한 잘 못을 했다 하더라도,
그렇다하더라도, 이유없이 조건없이 나는 무조건 너희들 편이고 너희를 감쌀 거야
한가지 분명한 건 말이지 그런 악플, 비난, 혹평 같은걸 볼수록
내가 이렇게 속상하고 화날 만큼 너희들을 많이 좋아하고 있구나라는 걸 느낀다는 거야
속상하고 화나, 하지만 그런 글들
너희들을 바라보는 마음을 더욱 굳건히 할 뿐이야
악플 하나 달릴 때면 그것 보다 열배로 너희들을 응원하고
너희들을 깎아내리려는 글들을 볼 때면
너희들을 믿고 좋아하는 마음만을 더욱 높히 튼튼히 쌓아 올릴 거야
그러니까 소녀들아
우리들을 믿고 더 많이 자유로워져서
너희들이 그토록이나 하고 싶었던 많은 것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래
휘둘리지도 흔들리지도 않을게
나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너희들의 뒤에서 너희들이 성장 해 나가는 길을 함께 따라 갈 뿐이야
때론 그 길이 가시 밭길일지라도
앞을 내다 보기도 힘들만큼 세찬 비 바람이 몰아친다해도
변함없이 이 마음을, 이 자릴 지키면서
힘내 라든지 신경쓰지 마 라는 말 보다
변치 않을 사랑으로 지켜줄 것을 약속할게
저것보다 몇배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너희들을 아끼고 있고 소중히 하고 있고 응원 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 주라
얘들아 기죽지마
주눅들지마!
나는 있는 그대로의 너희들의 모습을 정말 사랑한다
너희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전부
사랑한다
2008.05.20
09:04:09
졸리니시카야
와;;....님 정말 짱...^^ 진짜 말이 필없는 감동이네여....
2008.05.20
09:04:57
키작은탱이
정말... 감동적인...ㅠㅜ
잘 읽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이렇게 잘 표현해주시다니...ㅠㅜ
소녀들도 이 글을 읽었으면 하네요...
이렇게 자신들을 생각해주는 팬들이 있다는 걸 애들이 알고...
악플 같은 거에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하는데...ㅠㅜ
2008.05.20
09:05:05
아름드리나무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소녀들이 꼭 보고 기운 냈으면 한다는!!
팬들이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기운 내길!! ㅎㅎ
2008.05.20
09:06:21
영원한소시빠
와...진짜 이거 ㅠㅠ 소름이 온몸에 쫙돋으면서..눈물도 글썽글썽..
고생하는 소녀들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흑흑..
소녀시대 화이팅!!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소녀시대여~!! 영원하라!!
2008.05.20
09:07:58
윤탱라인♥
소녀들이 이거 꼭 봤으면 좋겠네요^^ 잘봤어요..그리고 감사해요^^
2008.05.20
09:14:33
패리도트
이글 꼭 멤버들이 봣으면 좋겠어요 진짜
2008.05.20
09:14:47
My태니
그래도 울애기들은 다행입니다.. 서로 힘이되고 위로해줄수 있는 9명이랑 대가족이니 말이죠.. 솔로였다면 크~악~~ 유니같은 분이 불쌍할 뿐이라는~~
2008.05.20
09:17:22
티파니웃는걸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의 고난과 시련과 좌절을 이겨내고 견뎌내고,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투명한 미래 앞에서도 결코 도망가지 않고 숨지 않고 회피하지 않은,
강하고 담대한 몸과 마음으로
우리 소녀들이 지금 우리 앞에 서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이렇게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따스한 눈길로 사랑을 품고 있고 뜨거운 가슴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 소녀들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기대하고 응원하고 박수쳐주고 있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소녀들을 많이 아끼나 봅니다.
많이 사랑하고 있는가 봅니다..
이런 소녀들이 제 삶에서... 정말로 많이 소중한가 봅니다..
556님의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온 언어들이 너무나도 감동적입니다.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제 가슴 안에서 뜨겁게 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가슴이 쿡-하고 아프고 심장이 떨리는.. 지금입니다.
눈물이 흘러 가슴 안에 고이고 가득 차버려서 심장이 아픕니다.
사랑한다 소녀들아
변치않을 사랑과 믿음으로 너희와 함께하겠다.
2008.05.20
09:41:15
myevery
역시 우리 팬분들 마음은 다 같군요..^^
556님의 진심을 담은 말씀 하나하나가 모두 공감이 됩니다..
저 역시.. 우리 아이들이 무슨 소리를 듣는다고 해서.. 눈치보고, 신경쓰면서..
하고 싶은 거 마음껏 못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556님을 비롯한.. 수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기에..
우리 아이들.. 절대로 변하지 않고, 지금처럼 자신감 있게, 열심히 해줄거란 걸 믿습니다.
저 역시 속상한 일들에 많이 울었지만, 이제는 울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더 힘내서 더 응원해줄겁니다.. 우리 소녀들도 울지 않도록..
강해보이지만 누구보다도 여린 아이들을 위해.. 한없이 응원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소녀들아.. 무조건.. 행복해지기다(!) 약속할 수 있지..? 사랑한다^^
2008.05.20
11:04:27
자수성가파니
556님에 진심어린 장문에 글 잘봤어요..
정말 감동이 넘쳐흘러 2번을 읽게 만드시네요 ㅡㅜ
울아가들이 지금 한참 힘들어하고 팬들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와중에..단비로운 글이네요
정말 아이들이 용서받지 못할짓을해도 변치않는 사랑으로 지켜주고 싶네요...
아무리 나쁜 글들을 봤어도..이렇게 팬들이 걱정하고 응원하고 있단걸 소녀들이 꼭 알아줬으면좋겠네요
그리고 힘을내고 용기를 냈으면..... 앞으로 이보다 더한글 더한 시련이 있을건데...
팬들이나 소녀들이나 굳건해져야 겠어요...그리고 아이들을 믿겠어요..
진짜 팬이 안믿으면 누가 믿나요.... 556님에 글을 소녀들이 보고 힘을얻겠지만 저희 팬들도 많이
용기를 얻게 되네요... 장문에 글임에도 쭉쭉 읽히게끔 해주시는 멋진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이새벽에 또 소녀들을 그리워하며 잠이 들수 있겠네요..
꿈속에서도 아이들을 응원할껍니다..소녀들아!!!!!!!!!!! 힘내자~ 사랑해....
정말 변치않는 사랑으로 지켜줄께!!!
2008.05.21
00:01:55
야동태니
헐랭..ㅠ_ㅠ_ㅠ눈물이.정말.읽으면서느낀게.누구나그렇듯.팬들의마음은하나같이똑같네요
음.........정말.좋은건함께하고싶고.좋지않은일.대신등에다지고가고싶은마음.정말.긴줄도모르게.다읽어내려왔습니다
아무것도모르고깎아내리려고만하는사람들도.그렇지만
무엇보다.그런거보면서조금이나마상처를덜받앗으면좋겟다라는마음으로
지키고힘들때.뒤를돌아보면.응원하고지켜봐줄.팬들이잇다는걸.잊지말았으면좋겠네요
어떤안좋은일이닥쳐도.항상같은자리에서.아껴줄것을약속합니다
정말!!!!!!!!!!!!!!!!!!!!!!!!!!!!!!!!!!!!!!!!
개념글.정말정말.감동받고.잘읽었습니다ㅠ_ㅠ_ㅠ_ㅠ_ㅠ_ㅠ소녀들사랑해요
2008.05.21
02:37:15
그냥이뿐탱윤
너무 너무 감동적ㅠ.ㅠ.. 제 마음을 대신 글로 써주신듯한.......
저만이 아닌 모든 팬분들이 같은 마음을 하고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되었고......
556님같은 팬이있기때문에 소녀들도힘을 낼꺼라고 믿습니다.
저도 소녀들에게 어떠한 일이 있더라고 항상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지켜주는
그런런 팬이 되도록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하는말이지만 소녀들...사랑해요.....
2008.05.21
04:11:06
태연아요기봐
진짜대공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헝.....
감동받앗다능ㅜ_ㅜ존경해요~
♥아이러브소녀시대♥
2008.05.22
05:01:17
단듀밑에깔창
556님, 님의 글을 읽고 정말이지 감동에 또 감동했습니다.
제가 지금껏 본 소녀시대 응원글 중에 정말이지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 게시물에 쓰인 말들이 하나하나 다 와닿네요. 그리고 음악도 정말...
뭐라고 해야할지 모를정도로 정말 멋진 글입니다.
소녀들이 이 글 꼭~!! 읽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소녀시대♥
ps: 그리고 이거 절대 도용같은거 안하고 개인소장만으로 복사해 갈게요^^ 기분우울할때마다 보고 힘좀 내게요~ㅎㅎ 어쨋든 지금은 소녀시대!
2008.05.25
10:08:41
El파Lㅣlove
정말 가슴 찡하네요 어찌나 이리 글을 잘 지으시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나 감동입니다..
소녀시대 언제나 항상 아껴주고 힘들때 밤하늘의 별들처럼 비춰줄게
언제나 열심히해 소녀드랑~
2008.05.25
17:13:04
사랑스러운탱이
정말.. 감동이예요..
대단하십니다!!
지금은 소녀시대!!
2008.06.10
07:09:54
리희
와..................... 역시 전 팬심에 의해서 마음이 움직이나봐요. 겁부터 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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