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독서실에서 나와서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데
왜 음식물 광고 책자 있잖아요.
동네에서 만들어서 자석같은 걸로 문에 붙일 수 있게 만든 다음에
찌라시 뿌리는 사람들이 집들 대문에 붙여놓고 도망가는거.
그게 화장실 앞에 붙어있더라고요.
그냥 별 생각없이 지나치려고 하는데!!




파니야 여기서 뭐하는거니!!!
원래 자유게시판에 올리려다가 나름 레어짤(??)이라서.ㅋㅋ
많은 분들이 보시라는 취지에 자료방에 올립니다 ㅎㅎ
저는 왠만한 광고지는 그냥 다 버리는데
이건 정말 버릴 수 없도록 잘 만들었네요.ㅋㅋㅋㅋ
정말 광고주 센스가 쩐다 쩔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