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데뷔하고 거기에 전학간 학교라서 탱구 학교생활도 평탄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자책하는 모습에서 가슴이 다 찟어지네요.
2008.04.02 20:35:06
탱아♡언니다
소녀들 모두 정말... 학교생활하고 연습생 병행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아이들을 학교생활과 스케줄을 병행하고..... 선생님한테도 친구들한테도,, 솔직히 이런 저런 소리 들으면서 마음고생 심했을거고 엄청나게 바빴을 거에요 아마.... 늦게까지 연습하고 그러고 학교가면 정말 피곤했을거고... 학교다닐 시절의 아이들만 생각하면 아직도 맘이 아프다는..ㅠ 함부로 말씀하시는 선생님도 계셨을거고. 이렇게 잘되서 너무 좋긴 하지만,, 아직도 학교 다니고 있는 아이들,,전에 나왔던 방송처럼..학교를 갈수도 안갈수도 없고.... 공부하고싶고 학교를 가고싶어도 학교측에 방해가 되고.. 속상하네요 ㅠ
2008.04.02 21:31:16
바라볼 싴
잼나게 봤어요 ㅋㅋㅋㅋ
2008.04.02 23:08:45
태연아줌마
우리 태연이... 눈물 흘리는거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도 울컥하고, 울어버렸다는ㅜㅜ
그래두 우리 탱구 잘했어!!!!!!
2008.04.03 05:45:44
태양같은태연
태연아 울지마 ㅠㅠ엉엉 니가 우니까 눈물나오잖니ㅠㅠ
이런 몹쓸놈의 몰카 ㅠㅠ
태연아 울지말고 앞으로 웃기만해!!^^화이팅
2008.04.03 08:29:50
왕눈이사스미
탱이 우는거 보니까 짠해지네요,ㅋㅋ 그래도 놀이기구는 짱,ㅋㅋㅋㅋ
2008.04.03 22:08:50
꼬꼬마리더탱이
태연이 우는 거 보고 저도 눈물났어요~ 태연이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가슴 아플꺼에요...... 일찍부터 연습생 생활해서 학교에 대한 추억도 별로 없을 것이고 그래서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요?? 저 고등학교때 교생쌤께 들을 건데요... 신지선배님이 저희학교였는데 학교에서 되게 싫어했대요...애들 공부하는데 방해된다고.... 소녀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이런 말들 할까 걱정되네요.....
2008.04.13 07:45:15
So 태연
태연이가 내심 마음에 걸렸나봐요 학교를 많이 나가지 못했던게. 자꾸 얘기하면서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네요. 정말 태연이 평소에도 느꼈지만, 마음이 따뜻하고 성실한 아이 같아요. 태연이도 학교 많이 나가고 싶고 선배로써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었을 테지만 스케줄 때문에..어쩔 수가 없었네요ㅠㅠ저도 그 점이 아쉬워요.
학교 많이 나갔으면 좋았을 텐데.........아무튼 울지마 태연아 앞으로는 웃기만 하렴!
'후배들이 많이 실망했을거같애서..'하면서 울먹이는거 보니깐 저까지 울컥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