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한 모바일 메신저의 복숭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6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손을 모으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아련한 표정을 완성해 캐릭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평소 사랑스러운 티파니의 이미지와 맞게 티파니는 분홍색 옅은 볼터치에 빨간 매니큐어를 해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6일 인기가요에서 '라이언 하트(Lion Heart)'로 1위를 해 9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6n25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