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수영, 태연, 윤아가 가득한 애교로 30분을 채웠다.
소녀시대의 수영, 태연, 윤아가 18일 오후 3시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분들이 많이 기대해줬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사랑을 많이 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세 사람은 댓글을 읽으며 팬들과 교감했다. 국내 팬이 아닌 해외 팬들도 V앱을 통해 소녀시대와 소통했다. 멤버들은 중국어, 일본어, 영어 실력을 뽐내며 팬서비스에 나섰다.
또 '장기를 보여달라'는 말에 '기싱꿍꼬또' 애교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펼쳤다. 태연은 애교가 부담스러운 듯 시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라이온 하트' 앨범을 직접 소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ion Heart’를 비롯해 소녀시대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담은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는 만큼 전곡 음원도 두 파트로 나눠 시간차를 두고 공개한다. 19일 자정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You Think’ 등 6곡의 음원도 추가 공개할 계획.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일 KBS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의 신곡 ‘Lion Heart’와 ‘You Think’의 첫 무대를 선사하며, 정규 5집은 19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8n30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