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멜로디데이 여은의 비슷하지만 다른 취미 생활이 돋보인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카카오톡프렌즈 캐릭터의 커다란 인형을 얼굴처럼 대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가하면 네일아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신 태연은 스누피처럼 캐릭터가 빼곡하게 그려진 앙증맞은 스타일을 네일아트를 즐기고, 여은은 라인 장식으로 손톱 바깥을 따라 그리거나 하트, 평화를 상징하는 그림을 심플하게 더한 네일아트를 연출하면서 취향에는 극과 극 차이가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3n04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