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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PARTY'로 돌아온 소녀시대의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량감 가득한 새로운 음악 뿐아니라 멤버들의 형형색색의 헤어컬러와 다양한 스타일링이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족시켜주고 있는 것. 특히 각각의 멤버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명실상부 최고 걸그룹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 패션과 뷰티를 넘나들며 트렌드를 몰고 다니는 이들의 핫한 헤어스타일링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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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아-서현, 여신 매력 ‘롱 웨이브 헤어’

소녀시대 윤아는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금발로 파격적인 변신으로 돌아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참하고 착한 매력을 지녔던 그녀의 반전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여 이국적인 섹시함까지 자아낸다.

서현 역시 참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밝은 오렌지 빛의 염색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그녀의 흰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로즈브라운 컬러로 염색해 상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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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써니, 퐁당 퐁당 ‘투톤 염색’

태연은 복숭아 빛이 감도는 투톤염색으로 요정 같은 신비로운 매력을 전했다. 그녀는 전체적으로 금발에 가까운 탈색을 감행한 뒤 모발 끝에 핑크컬러를 한 번 더 염색해 은은한 파스텔톤의 핑크색을 냈다.

써니 역시 사과가 머리에 물든 듯한 상큼한 헤어의 투톤염색으로 탐스러운 머리를 연출했다. 그녀의 경우 탈색 뒤 전체적으로 붉은색으로 염색한 다음 모발 끝만 염색을 빼는 시술을 추가해 투톤 염색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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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연-수영, 트렌디 멋 ‘단발+튀는 컬러’

지금까지 쭉 롱헤어를 고집하던 효연이 금발의 단발로 미모를 갱신했다. 그녀의 건강한 느낌이 강조되는 단발이 신의 한수였다는 평이다. 여기에 머리 가닥 가닥을 헤어 틴트로 물들여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다.

수영은 단발에 애쉬핑크브라운을 덧입혀 멤버들 가운데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은은한 핑크색과 더불어 동그란 얼굴형을 커버하는 머리 스타일이 얼굴을 더욱 갸름하게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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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티파니, 지고지순 ‘롱 헤어’

열애설에 휩싸인 유리가 이번에는 섹시한 롱헤어로 그간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그녀가 선택한 색상은 골드 브라운. 구릿빛 피부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브라운 컬러로 건강미를 강조했다.

흑발의 티파니는 그동안의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공주 느낌의 롱헤어로 연출했다. 가슴이 넘는 기장의 긴 머리에 굵은 세팅 펌을 더해 우아하게 연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4n3813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