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일정을 조율 중이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월 2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소녀시대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과 함께 했다. 태국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소녀시대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지난 10일 태국으로 출국, SNS를 통해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소녀시대는 7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현재 컴백 일정을 조율 중으로 내주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해 2월 ‘Mr.Mr.’를 발매한 후 1년 5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27n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