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김정훈과 소녀시대 윤아의 연인같은 달달한 캐미돋는 사진이 화제다.
24일 김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척.. 부끄럽다 ㅜㅜ 윤아씨는 정말 예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훈은 윤아와 함께 부끄러운척 웃으며 검지손가락으로 볼을 찍고 있다. 김정훈의 부끄러운 미소와 윤아의 깜찍한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현재 둘은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을 촬영하고 있으며, 중국의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드라마로 60부에 이르는 대작이다. 이 드라마는 중국 후난TV통해 8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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