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25)가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서의 촬영 스틸을 통해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무신조자룡' 제작진은 2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윤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아는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서 임경신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무신조자룡'은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이야기를 담았다.
'무신조자룡'은 중국 후난위성TV에서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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