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의 말 한마디에 '나홀로 연애중' MC들이 온 마음을 빼앗겼다.
21일 밤 11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2대 가상 연인 유리와의 본격적인 연애가 그려졌다.
이날 유리는 승마 데이트를 즐긴 후 남자친구에게 "라면 먹고 갈래?"라는 치명적 대사로 MC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은 VCR 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토크쇼 형식으로 시청자 문자투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127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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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유리도 한다 “오빠, 라면 먹고 갈래?”
'나홀로 연애중' 유리와의 실전 연애가 시작됐다.
21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가상 주인공과 주말 데이트를 즐긴 유리는 집 앞에서 오빠 오늘 힘들었지? 내가 하고 싶은 거 같이 해줘서 고마워“라고 인사를 전했다.
잠시 뜸을 들인 유리는 “배고플 텐데 라면 먹고 갈래?”라고 물어 출연진을 설레게 했다. 이어 유리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우리집이야”라며 방긋 웃어보였다.
전현무는 실제 유리의 집인양 “예쁘게 해놓고 산다”며 칭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637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