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호감형 이성 타입을 밝혔다.
2월 14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 3회에서 가상연애 주인공으로 유리가 첫 등장했다.
이날 유리는 순백의 가운을 입은 여의사로 출연, MC들과 상황극을 벌였다. 유리는 충수염 환자가 방귀를 끼어야 할 상황이라면 호감 여부와 무관하게 솔직함을 원했다. 눈치보지 말고 뀌라는 것.
또 유리는 수술 부위에 번호를 적어 고백하는 등 사차원 유머도 좋아했다. 유리는 재치있게 대시하는 남성을 좋아했다. 무엇보다 유리는 적극적인 남성에게 호감을 품었다. 유리는 클럽에서 자신을 알아보고 다가오는 남성에 대해서도 화려한 춤사위로 주변을 압도하길 바랐다.
이 상황극에서 잭슨은 다른 MC들을 제치고 총점 1등을 달렸다. 좋아하는 잭슨에 대해 제작진은 "내가 유리의 남자"라는 자막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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