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써니가 발렌타인 이벤트를 예고했다. '남자들만 오세요!'라고 적힌 카드를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써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의 특집 공개방송을 예고한 것.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무결점 미모가 돋보였다. 태연과 써니는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었다. 초근접 컷에도 자체발광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도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단듀 보러 오세용~"이라며 애교스러운 멘트를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7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