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의 팀의 멤버 서현을 응원했다.
효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냉이 뮤지컬! 서칼렛! 막내의 노력의 흔적이 한눈에 보이는 무대였었다. 멋지네 서주현이"라는 응원의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공연장을 찾은 효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깜찍하고 상큼한 표정과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로를 아끼는 돈독한 우애가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서현이 스칼렛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2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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