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이 여자 아이돌들을 수줍은 소녀로 만들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2PM 옥택연이 셰어하우스를 찾아 식사당번 잭슨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날 옥택연은 아침 일찍 셰어하우스를 찾았고, 뚝딱뚝딱 요리를 해 아침상을 차렸다. 특히 옥택연은 멤버들의 방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했고, 소녀시대 써니를 비롯해 애프터스쿨 나나, 카라 영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옥택연이 내려간 뒤 써니와 나나, 영지는 평소와 달리 거울 앞에서 한참 시간을
보냈고 메이크업 상태로 주방에 내려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나나는 물광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냈고, 영지는 평소 발랄하던 모습과 달리 수줍은 소녀로 변신, 아무 말도 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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