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태연 써니 유리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 태연이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 엠버의 첫 솔로 음반 발매를 응원했다.
태연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버의 첫 솔로 앨범 뷰티풀(Beautiful) 관련한 이미지를 올리고, '셰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 '라마와 탱구'란 글도 게재했다.
'셰이크 댓 브라스'는 엠버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태연은 이 노래의 보컬 피처링을 맡으며 엠버에게 이미 힘을 실어 줬다. 또한 자신의 애칭인 탱구와 엠버의 별명인 라마란 단어도 함께 올려 팬들을 웃게 했다.
태연은 이번 글과 사진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된 후배 엠버의 첫 솔로 음반 성공을 기원했다.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엠버는 오는 13일 자정 첫 솔로 앨범 수록곡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의 오프라인 발매일은 16일이다.
엠버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솔로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셰이크 댓 브라스'는 독특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고민들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을 신나게 모두 함께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엠버가 작사 및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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