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와 량자웨이(양가위)의 아내인 중화권 톱 여배우 류자링(유가령)이 만났다.
티파니와 류자링은 5일 오후 홍콩에서 열린 발렌티노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홍콩과 한국을 대표하는 두 스타는 오픈식에서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해 이날의 만남을 기념했다.
사진에서 티파니는 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시스루 원피스에 업스타일 헤어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류자링은 커다란 꽃 패턴이 들어간 흰색 원피스로 성숙하고 고고한 숙녀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오픈식에는 티파니, 류자링 외에 판빙빙, 최시원, 황종쩌(황종택) 등 스타들이 참석했다.
/ 사진=발렌티노 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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