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이 '한밤의 TV연예' 가족들의 미모 몰아주기 사진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31일 "'원스'보러온 전·현직 수요일의 사람들입니다. 오빠 몰아주기라며 찍었는데 이건 그냥 수영 몰아주기. 못생김 수영ㅋㅋㅋ 그래도 찍을땐 깔깔깔. 올릴까 말까 천 번고민. 합의하에 올린다. 이제 난 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타를 들고 있는 윤도현 주위에 하지영, 수영, 장예원 아나운서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수영의 코믹한 표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도현은 현재 SBS '한밤의 TV 연예', MBC '애니멀즈' 등에 출연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625632
----------------------------------------------------------------------------------------------------------------------------------------------------
윤도현 외모 몰아주기 인증샷…살신성인 수영 '눈길'
가수 윤도현이 '한밤' 팀의 조우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스 보러온 전직 현직 수요일의 사람들입니다. 오빠 몰아주기라며 찍었는데 이건 그냥 수영 몰아주기. 올릴까 말까 천번 고민. 합의하에 올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도현, 수영, 장예원, 하지영 등 SBS '한밤의 TV연예'의 전·현직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도현의 외모 몰아주기로 찍은 인증샷에 살신성인으로 희생한 수영이 오히려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도현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원스'에서 주인공 가이(Guy)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434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