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일상 속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수영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유행한다는 그 모자, 저도 한 번 써보았습니다.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굵은 짜임의 털모자를 쓴 채 눈을 이리저리 굴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길게 늘어뜨린 밝은 갈색 머리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영 점점 더 예뻐지네”, “수영 얼굴 엄청 작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달 9일 도쿄돔에서 일본 데뷔 4주년을 맞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76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