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naver.net/image/109/2015/01/14/201501142116775814_54b65e9f0dd83_99_20150114211906.jpg)
소녀시대 써니가 엑소 수호에게 “내가 1호 팬”이라고 밝혔다.
써니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내가 수호의 1호 팬이다. 수호가 연습생 시절 나는 데뷔 후 녹음을 한 상태였는데, 그때 녹음실과 연습실이 붙어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녹음 끝내고 나오는데 누가 연습실에서 나오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를 정말 잘 부르더라. 그래서 서서 이 사람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는데 그 사람이 수호였다”며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
앞서 수호는 슈퍼주니어 규현의 1호 팬이라며 그의 솔로곡 ‘광화문에서’를 짧게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 수호와 첸이 ‘대세특집’ 코너에 참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7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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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엑소 수호 1호팬, 잘생긴 애가 노래도.."(써니의FM데이트)
써니가 수호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1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는 엑소(EXO) 수호와 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수호와 첸에게 "'나를 웃게 한 노래'가 있느냐"고 물었다. 수호는 "규현 선배님의 '광화문에서'가 나를 웃게 한 노래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써니는 "왜 그게 웃긴 노래냐. 규현 씨가 우습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호는 "그게 아니라 제가 규현 선배님 1호 팬이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 노래도 많이 배웠다"고 규현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501/14/newsen/20150114213407924.jpeg)
수호 말에 써니는 "그거 기억 나느냐. 저도 수호 씨 1호 팬이었다. 예전에 우연히 녹음을 끝내고 지나가는데 누가 복도에서 노래를 너무 잘 부르더라. 그래서 복도에서 기다렸다. 그 사람이 수호 씨였다. 그래서 제가 '야 너는 얼굴도 잘생긴 애가 노래도 잘 부르는구나'라고 말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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