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써니가 썸을 타고 싶다고 고백했다.
나나는 1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 "어렸을 때는 안 그랬는데 이젠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써니는 "결혼을 꼭 해야 되나. 연애도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다"며 "지금은 썸을 타고 싶다. 두근두근한 감정을 느끼고 싶다. 문자 오면 고민하는 것도 해보고 싶다. 전화기 붙잡고 한참 고민하는 것 말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나나는 "나는 절대 안 그렇다. 나는 밀당 자체가 싫다. 좋아하는데 왜 밀당을 해야 하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121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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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써니 “두근거리는 썸 타고 싶다”
소녀시대의 써니가 달달한 연애를 하고 싶은 속내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써니, 이국주, 나나가 연애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써니는 독신주의자라며 “결혼을 꼭 해야 되는 거냐. 연애도 결혼도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라며 쿨한 결혼관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요즘은 진짜 썸을 타고 싶다. 문자가 오면 두근두근거리며 고민하게 되는 그런 마음 있지 않느냐”고 털어놨다.
이어 데뷔 후 연애를 해본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어떤 연애?”라고 반문해 이국주와 나나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심각한 연애와 가볍게 하는 연애가 있지 않느냐”고 말하며 “그런데 걸리면 안된다”고 덧붙였고 촬영중임을 깨닫자 박장대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61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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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써니 “요즘 진짜 썸 타고파” 고백
‘룸메이트’ 써니가 “썸 타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1월1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써니, 나나, 이국주가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어렸을 때는 안 그랬는데 이제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써니는 “나는 아직도 독신주의자다”라며 “요즘은 진짜 썸 타고 싶다. 문자오면 두근거리는 그런 감정을 느끼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써니의 말에 나나는 “나는 절대 안 그렇다. 밀당 자체가 좋다”라며 “좋아하는데 왜 밀당을 해야하느냐”고 진지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323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