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와 효연이 기내 셀카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년의 첫 번째 여행. 지금 떠나요. 곧 봐요 상하이! 오늘의 짝궁 효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티파니와 효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티파니는 옅은 메이크업에도 변함없는 인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티파니 효연 왜 이렇게 예쁘지”, “티파니는 기내에서도 예쁘네”, “상하이 잘 다녀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도쿄돔에서 일본 데뷔 4주년을 맞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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