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완벽한 공연 비법을 공개했다.
12월 2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의 도쿄돔 단독 콘서트 현장을 찾아간다.
지난 9일 일본에서 열린 소녀시대의 도쿄돔 첫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THE BEST LIVE' at TOKYO DOME'은 한류를 대표하는 걸그룹이라는 명성에 맞게 5만 여석을 핑크색 물결로 가득 채우며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녀시대의 특별한 소감은 물론, 무대에 오르기 직전 설렘에 가득 찬 소녀시대 멤버들의 셀프 카메라와 대기실 현장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수많은 무대에 올랐던 소녀시대의 무대 징크스를 묻는 질문에 멤버들은 "무조건 밥을 먹으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칠 수 있는 것 같다"고 엉뚱한 대답을 내놓아 주변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녀시대의 히트곡과 신곡으로 이루어진 화려한 무대부터 팬들을 울린 감동의 공연까지 소녀시대 도쿄돔 콘서트 현장의 모든 것은 21일 오후 3시 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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