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히어로' 공동 홍보대사로 임명된 민호와 윤아가 함께 출연한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해주는 히어로! 윤아, 민호가 이 착한 영웅을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민호와 윤아는 어린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후원자가 되줄 것을 호소했다. "작은 나눔이 어린이들을 위한 영웅이 될 수 있다"라며 관심을 가져줄것을 부탁했다.
민호와 윤아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의 니트로 캐주얼한 의상을 입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전도사로 나서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샤이니는 일본 전국 투어 '샤이니 월드 2014 아임 유어 보이'를 진행 중이다. 소녀시대는 내년 1월 상해와 광저우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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