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도쿄돔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5만여명의 팬들이 모여 한류의 위엄을 입증했다.
분위기는 뜨거웠다. 완벽한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했다. 무대 밑 대기실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팀워크가 돋보였다. 콘서트를 앞두고 8명이 함께 모여 화이팅 포즈를 취했다. 깨알같은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윤아와 유리는 깜찍한 브이포즈를 취했다. 수영은 팬들에게 사랑의 하트를 발사했다. 서현은 무대에 오르기전 화이팅을 외치며 마음을 다졌다.
스타일은 다양했다. 핑크컬러의 티셔츠와 핫팬츠, 초미니 드레스로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성숙해진 외모와 극세사 각선미로 인형같은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년 1월, 상해와 광저우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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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콘서트 현장 사진 공개…'유쾌 발랄 미소'
걸그룹 소녀시대의 '더 베스트 라이브' 콘서트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THE BEST LIVE)' 도쿄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8명의 모습과 멤버들 각자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는 등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드러냈다.
무대 위에서는 데뷔 8년차의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냈다. 특히 무대를 꽉 채운 팬들과 함께 함께 호흡하는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대단하다", "소녀시대, 멋지다", "소녀시대, 영원하길", "소녀시대, 예쁘다", "소녀시대, 정말 신나 보여", "소녀시대, 행복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더 베스트 라이브'를 성황리에 마쳤다.
http://www.sportsseoul.com/?c=v&m=n&i=15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