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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의 써니가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써니는 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잘나온 셀카도 올려 줄께. 너무 너무 보고 싶었어"라는 글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써니는 "근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 돼서. 근데 그냥 우리 어둡고 무거운 이야기는 하지 말자. 우리답게 서로 마음으로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넘어가자. 함께 웃자"라고 심경을 남겼다.


써니는 또 "늘 그랬듯 변함없이 사랑해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내 생에 가장 감사한 사람들"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나 계속 이 자리 지킬게. 가끔은 힘들어도 우리 소원만 보면서. 또 우리 멤버들만 의지하면서. 즐겁게 할게"라며 "사랑해. 행복하자. 소녀시대더하기소원은하나. 우린하나"라고 덧붙였다.


써니는 또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 써니는 팬들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는 듯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써니의 팬들은 "써니 사랑해", "써니 소시와 소원은 하나", "써니 언제나 힘내길", "써니 기도할께 파이팅" 등의 글로 그를 응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6364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