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이 ‘지인과의 스피드 퀴즈’에서 소시 써니와의 황금인맥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12월 1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100인의 선택-최고라면> 3회 경상도 편에서는 요리에 쓰일 메인재료를 선점하기 위해 지인과의 전화를 걸어 문제를 맞히는 스피드 퀴즈가 진행됐다. 이날 창민은 소녀시대의 써니에게 전화를 걸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창민은 “써니와는 예전에 예능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한 적이 있고, 특히 음악프로그램 MC도 함께하면서 찰떡궁합을 과시한 적 있다.”며 그녀와의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하지만 써니는 2AM의 신곡, 창민이 태어날 때의 몸무게 등 창민과 관련된 문제를 전부 틀리며 창민을 좌절케 했다. 이어 써니는 “절친인데 창민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 사과한다.”라며 애교 섞인 콧소리로 창민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 최고라면>은 연예계 대표 스타셰프 5인방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최고 라면을 끓여 시민 100인에게 심사를 받는 요리 버라이어티로 2AM 창민, 정주리, 레인보우 지숙, 파비앙, 백퍼센트 록현이 스타 셰프로 활약하고 있다.
다정한 목소리로 알콩달콩한 커플 케미를 보여준 2AM의 창민과 소녀시대 써니의 전화통화는 12월 1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 <100인의 선택 – 최고라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moviejoy.com/culture/e_view.asp?db=culture&num=5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