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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카라의 허영지를 따라했다.


써니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룸메이트 시즌2'에서 룸메이트 식구들과 국립음악원을 나섰다.


이날 개그우먼 이국주는 이동 중 "우리 어디로 가죠?"라고 물었다.


써니는 "국립 국악원을 갑니다"라고 또박또박 말한 후 "나 영지 같죠?"라고 말했다.


이국주는 "영지만큼 상큼함은 없다"라고 평하자, 써니는 허영지의 트레이드마크인 '음소거 웃음'을 똑같이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6148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