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2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나도 낯가림이 심했다"라고 언급했다.


써니는 "데뷔 전까지는 처음 보는 사람과 붙임성 있게 대화하는 법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써니는 "데뷔 후 직업이 이런 직업이다보니 처음 만난 사람도 아무렇지 않은 듯 대해야 상대방도 편안해하고 방송도 잘 나오더라. 억지로 억지로 성격을 바꿨다"고 털어놨다.


이어 써니는 "일단 첫만남 때 첫인상을 좋게 하려면 웃는 얼굴로 밝게 인사하고 자기소개 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충고했다.  


이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통 관심사를 찾아가는 거다. 대화를 이어나가면 첫만남의 어색함이 사라질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써니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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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