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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11월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 위에서 찍은 귀여운 표정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네온 오렌지 컬러로 패션을 완성한 그의 코디가 눈에 띈다.

금발의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효연은 오렌지 비니와 니트로 소녀다운 환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소녀시대, 역시 효연”, “패션에 관심이 많다더니 코디가 돋보이네”, “새 앨범 활동도 빨리 보여주세요”, “갈수록 예뻐지기만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 도쿄 돔에서 12월9일 소녀시대 단독 공연 ‘더 베스트 라이브 도쿄돔’을 진행한다. (사진출처: 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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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