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임정윤 인턴기자]

효연이 귀여운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효연은 1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南京 SONE! 下次见面吧!"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녀시대 효연이 남긴 글은 '남경 SONE(소녀시대 팬클럽)! 다음에 만나요!)'라는 의미다.

사진 속 효연은 주황빛 비니 모자와 주황빛 스웨터를 입고 깜찍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11월 21일 중국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효연 언니 형광 주황 스웨터 예쁘네요", "효연 언니 중국어 잘하시네요! 소녀시대 파이팅! 효연 加油!", "언니의 상큼한 표정으로 하루를 여니 행복하네요", "중국 팬들은 잘 만나셨어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2월 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소녀시대 단독 공연인 '더 베스트 라이브 도쿄돔'을 진행한다.

임정윤 j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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