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장난감에 푹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수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옥이 있다면 거기서 만나자구 주인, 신기해, 내가 이렇게 재밌는데 애들은 오죽할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영은 자신의 방에서 날아다니는 플라이 페어리 팅커벨 인형을 보며 "대박"이라고 외치며 신기해하고 있다. 특히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그녀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12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인 도쿄돔'을 개최할 계획이다.
<사진출처=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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