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7주년 만에 중국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19일(현지시간) 중국 시나연예는 "소녀시대가 2015년 1월 4일 광저우에서 콘서트를 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콘서트는 소녀시대의 첫 번째 대규모 중국 콘서트임과 더불어 소녀시대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것이라 의미가 크다.
소녀시대 측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이번 콘서트에서 히트곡을 부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국의 SONE(소녀시대 팬클럽)과 친밀한 교류를 통해 중국 팬들과 함께 7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2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인 도쿄돔'을 개최할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33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