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최홍만이 영지의 매력발산에도 ‘써니바라기’를 자처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80포기 김장을 담그는 ‘룸메이트’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홍만은 ‘룸메이트’ 식구들의 김장을 돕기 위해 성북동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최홍만은 고난의 김장 담그기가 마무리 된 뒤 ‘룸메이트’ 식구들과 함께 앉아 수육을 먹었다.
이때 영지를 귀여워하는 최홍만의 모습에 써니가 “나야 영지야”라고 물었고 최홍만은 “그래도 써니”라고 써니를 선택했다.
이에 영지는 고라파덕 성대모사와 써니 성대모사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럼에도 최홍만은 “써니”를 외쳤지만 영지의 화려한 댄스타임에 써니와 영지 중 영지를 택했다.
질 수 없었던 써니의 반격이 시작됐다. 써니의 무대에 최홍만은 “써니 끝”이라며 써니의 손을 들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8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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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써니·영지, 최홍만 마음 얻기 위해 '매력 발산'
'룸메이트' 최홍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써니와 영지가 대결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김장 80포기에 도전한 룸메이트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김장 도우미 최홍만의 도움을 받아 김장 80 포기를 완성한 룸메이트들은 김치와 수육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최홍만을 놓고 써니와 영지의 매력 발산이 시작했다. 최홍만은 "영지와 써니 중 써니가 좋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최홍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영지는 고라파덕 흉내를 내고 카라의 '맘마미아' 댄스를 선보였고 영지의 열정적인 춤에 최홍만은 마음을 바꾸며 영지를 선택했다.
그러자 모두들 써니에게 "춤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써니는 앞으로 나가 소녀시대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써니의 애교에 녹은 최홍만은 "무조건 써니"라며 다시 써니를 선택해 매력 발산 대결에서 써니가 승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408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