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의 데일리 룩 공통점은? 걸리시한 데이트 룩
소녀시대는 멤버들의 공식석상 룩은
러블리 그 자체다. 윤아, 티파니, 서현, 태연, 효연까지
최근 패션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들의 스타일은 걸리시 룩의 결정판이었다. 연말 파티 룩이나 데이트 룩으로도 손색없는 그녀들의 패션, 누가 제일
돋보이는지 살펴볼까?
"트위드 소재의 투피스는 데이트 룩으로
딱입니다~"
윤아
언제? 11월 5일
무슨행사? ‘로저비비에’ 아이콘스 커넥티드 전시회 오프닝
행사
윤아는 이날 체크 패턴이 인상적인 트위드 투피스에 차분한 블랙
백과 슈즈를 매치해 걸리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유행을 타지 않은 트위드 소재의 투피스는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멋이 있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높은
인기를 구가중이다. 올 시즌엔 형형색색 다른 컬러의 실을 엮어 디자인된 트위트 수트가 인기다.
티파니
언제? 8월 28일
무슨행사?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VIP시사회
티파니는 트위드 소재의 투피스에 미니 클러치백을 들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여기에 골드 컬러의 클러치와 진주 귀걸이를 더해 업타운걸을 연상시켰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시스루 블라우스
어때요?"
태연
언제? 10월 28일 / 8월 22일
무슨행사?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 레드카펫 행사 / ‘THE 태티서’ 제작보고회
태연은 시스루 블라우스에 미니스컽르르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한다. 이처럼 소매나 어깨 부분에
시스루 소재가 가미된 블라우스의 경우에는 은은히 비치는 속살 때문에 대놓고 노출을 하는 것보다 더욱 섹시하다. 여기에 미니 스커트에 레이어드하고
골드빛의 고급스러운 힐을 더해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해보자.
"겨울맞이, 따스하고 여성스러운
놈코어룩"
윤아
언제? 10월 22일
무슨행사? ‘띠어리’ 플래그십 스토어 2주년 행사
이날 윤아는 그녀 특유의 청순한 감성이 돋보이는 화이트&블랙
스타일로 등장했다. 아이보리 하프 코트, 화이트 니트와 대조되는 컬러의 레더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겸비한 포근한 겨울
패션을 완성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서현
언제? 11월 5일
무슨행사? ‘브루넬로 쿠치넬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행사
서현은 이날 깊은 V넥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니트에 심플한 모노톤의
스커트를 매치하고, 클러치백과 앵클 부츠를 더해 가을에 어울리는 놈코어 룩을 완성했다.
"앵클부츠와 스키니진으로 캐주얼 룩도 사랑스럽게
소화"
효연
언제? 9월 19일
무슨행사? 스노보드 브랜드 ‘버튼(Burton)’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
이날 소녀시대 효연은 데님진에 블루 컬러의 셔츠를
매치해 단정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여기에 감각적인 컬러감의 워커와 페도라를 더해 포인트를 살렸다.
서현
언제? 11월 4일
무슨행사? ‘노비스(NOBIS)’ 한국 런칭 1주년 2014
F/W 패션쇼
서현은 이날 노비스의 유니크한 감각과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패딩을 입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블랙진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감각을 뽐냈다.
글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ㅣ장호연, 노비스
http://zine.istyle24.com/Star/StarView.aspx?Idx=19285&Menu=3&_C_=230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