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내 생애 봄날' 종방 이후 제주도를 다시 찾았다. 

2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찾은 제주. 외돌개. 외로운 돌개 멋있다. 아름다운 제주도. 외돌개 원래 이름 장군석. 잘못 쓰면 장근석. 미안합니다"라며 유머러스한 제주여행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제주의 명물 외돌개와 함께한 모습을 개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외돌개를 등지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쌀쌀한 날씨에 외투에 달린 모자를 쓴 모습이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수영과 감우성이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지난 30일 종영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7422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