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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가 소녀시대 써니와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 배우 배종옥과 써니는 이순재와 나문희가 함께 연극 공연을 하고 있는 대학로를 찾

았다.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순재와 써니는 서로에게 반가움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대기실을 찾은 써니는 이순재를 보자마자 "할배"라고 하면서 안겼다. 이순재도 써니를 포옹하며 반갑게 맞았다.


이순재의 옆자리에 앉은 써니를 보고 나문희는 "참 예쁘다"고 칭찬하자 이순재는 "이제 시집갈 때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순재의 평가에 써니는 또 다시 "할배"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순재와 나문희는 써니와 배종옥에게 연극에 대한 애착도 드러냈다.


이순재는 "나이가 70이 넘으면 암기에 문제가 생긴다"며 "생각할 사이 없이 바로바로 대사를 쳐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순재의 말에 나문희도 동조하며 "술 좋아하는 사람은 술도 줄여야 한다. 그래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길게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5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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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써니, 이순재에 “할배” 애교 발사








소녀시대 써니가 이순재에게 애교를 부렸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2’)에서 써니와 배종옥이 이순재의 연극을 보러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써니와 배종옥은 이순재와 나문희가 하는 연극을 보러 갔다. 연극을 관람하기에 앞서 두 사람은 이순재와 나문희의 분장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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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는 이전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에서 이순재와 함께 여행 갔던 인연을 유지하고 있었다. 써니는 이순재를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할배~”하고 애교를 부렸다. 이런 써니를 이순재도 반갑게 맞이하며 꼭 끌어안았다.

시종일관 써니는 밝은 모습으로 이순재와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런 써니의 모습을 나문희는 칭찬했다. 그는 “예뻐”라고 말하며 써니의 붙임성있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49273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