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지난 2달 동안, 매주 수, 목요일 드라마 '내 생애 봄날'을 통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러블리 걸 '봄이'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한 최수영~!! 공중파 첫 주연 작임에도 불구, 상대배우 '감우성'과의 완벽 케미 연기부터 애절한 눈물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배우 '최수영'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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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노라면, 울다 웃다, 엄마 미소 짓게 되는 우리 봄이, 최수영.
 
촬영 전 미리 미리 대본을 숙지해오는 모범 자세와 선배, 동료 배우들에게는 깍듯하게 잘하는 신인배우의 자세를 갖추며 촬영장에서 드라마 제작진과 선배, 동료 배우들의 무한 애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촬영장에서 몰래 물어본, 선배, 동료 연기자들이 이야기한 배우 ‘최수영’의 매력은?! 더불어 드라마 촬영장에서 보내온 수영의 감사 메시지까지~!! 궁금하시죠?! 지금 스타캐스트를 통해 만나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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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늘 #Always #대본과 함께

우선, 수영과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드라마 방영 전 나이차를 걱정한 시청자들의 걱정을 불식시킨 마성의 남자 감우성 (강동하 역)이 이야기하는 배우 ‘최수영’은?! “같이 연기하면서 지켜보게 된 최수영씨에 대해 말씀 좀 부탁 드려요."
 
감우성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이미 보신 분들은 아실 듯한데, 수영씨가 연기를 잘 하는 게 하나도 놀라울 게 없다는 것을 제일 잘아는 사람들은 아마 수영씨의 재능을 늘 지켜봐 온 소녀시대 멤버들 인 것 같아요. 촬영이 반복되어도, 눈물이 흘러야 할 그 1초의 타이밍마저 맞추어 해내는 그녀의 재능을 전 뭐라 설명할 길이 없을 것 같네요. 더구나 그 눈물은 가짜가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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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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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커플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봄이' 바라기였던 '강동하' 역을 맡았던 만큼, 수영을 생각하는 감우성씨의 마음에서도 따뜻함이 뚝뚝 묻어나네요. 20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 모두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두근두근한 설렘을 선사했는데요. 선배 연기자 감우성씨의 극찬에 힘입어, 수영도 앞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겠죠?!
 
다음은 '내 생애 봄날'에서 봄이의 엄마 역할을 맡아 연기한 심혜진씨가 이야기하는 '최수영'입니다. "수영씨 연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심혜진 "수영씨의 해맑은 눈동자로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연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기대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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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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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제법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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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아빠 #심혜진 선생님, 권해효 선생님 사랑해요
 
극 중에서는 '봄이' 엄마로 봄이 (최수영 분)와 강동하 (감우성 분)의 사랑을 반대하며 쓴 소리도 했던 엄마이지만, 신인배우 '최수영'에게는 늘 영감을 주는 선배 연기자 '심혜진'으로 촬영장에서도 따뜻한 연기 지도를 아끼지 않는다고……수영도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하네요. 엄마와 딸처럼 두 여배우 모두 아름다우십니다. : )
 
마지막으로, 봄이를 사랑했지만 봄이를 위해 마음을 놓은 남자 강동욱 역을 연기한 이준혁이 바라본 연기자 '최수영'은?!
 
이준혁 "집중력이 좋고 감정표현이 좋아요. 상대배우와 항상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고 대사를 항상 잘 외워서, 대사 NG를 잘 내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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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서는 #사랑하게 해주세요
 
계절을 함께 했던 만큼, 선배, 동료 배우들의 짧지만 따뜻한 인터뷰에서 배우 '최수영'의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그런 노력의 결과로 사랑스러운 '봄이'를 완벽히 표현해낼 수 있었습니다. #훈훈한 내 생애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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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햇살이 뜨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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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선배와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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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간중간 셀카도 찍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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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이 바다와
 
촬영장에서 만난 한 제작 스텝은 "최수영이란 연기자를 4개월여간 지켜본 결과, 제가 겪었던 그 어떤 배우, 연기자 보다 열정이 넘쳤고, 진지했다. 현장에서 스텝들과 소통하는 자세에 한번 놀랐고 아픈 연기를 하면서 보여준 그녀의 연기적 섬세함에 감탄했다. 최수영씨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고 있고 응원하고 싶다. 최수영 파이팅~ 봄이 파이팅~"이라고 조용히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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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시청자뿐 아니라 배우들, 그리고 제작진에게도 고루 고루 사랑 받는 배우, 최수영.
 
드라마 초반 명랑, 쾌활한 ‘봄이’의 캐릭터를 충실히 표현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그리고 후반 부에는 애절한 눈물 연기까지 훌륭히 소화해내며, 청정 연기를 보여주며 열연한 우리 봄이 ‘최수영’.
 
그녀가 드라마 마지막 회 촬영장에서 보내 온 감사 메시지는 감사한 마음만큼이나 진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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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이 시간이 온다는 게 드라마를 하면서도 두려울 정도로 지금 이 헤어짐이 아쉽고 어떻게 떨쳐내야 할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시작 전에 이 역할을 누구보다 잘할 자신은 없어도 누구보다 봄날을 사는 것처럼 기쁘게 할 자신은 있다고 다짐하며 시작했는데 하는 동안에는.. 굳이 기쁘게 하자고 노력할 필요도 없이 훌륭한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 분들과 스탭 분들 덕분에 정말 너무 행복했던 봄날들이었습니다. 부족한 연기경험에 혹시 누가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이재동 감독님과 감우성 선배님의 따뜻한 배려로 봄이 역할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우리 드라마는 과정까지도 정말 한 땀 한 땀 공들여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굉장한 작업에 훌륭한 분들과 참여할 수 있는 올해 가을이 내 생애 봄날이었습니다.
 
굳이 떨쳐내려 하지 않고 당분간은 이 여운을 즐길까 합니다.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매년 이 계절에 혹시라도 생각이 나서 ‘내 생애 봄날’을 추억해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봄이와 강동하는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이봄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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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를, 그리고 연기자 '최수영'을, 그리고 드라마 '내 생애 봄날'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큰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 큰 연기자로, 그리고 소녀시대 '수영'으로 더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영에게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봄이는 이제 갈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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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글/사진 = S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