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민지아를 대신해 조양자에 선물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건강히 급격히 나빠진 이봄이(최수영 분)는 자신의 죽음을 받아드리려 한다.

수술마저 거절한 그는 자신의 곁을 지키는 강동하(감우성 분)를 향해 “선물을 할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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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다름 아닌 윤수정(민지아 분)의 어머니인 최복희(조양자 분)였다. 그는 “엄마, 생일 축하드려요. 엄마 손이 항상 터 있어서 꼭 하나 만들어 드리고 싶었어요.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건강하세요. 사랑해요”라는 카드와 함께 장갑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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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