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더 태티서' 방송 마감 기념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할라", "더 태티서 고맙습니다", "하이컷 더 태티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아이폰6으로 찍은 자신의 셀카 사진과 함께 도시락, 케이크, 선물 등을 차례대로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태연이 티파니와 서현과 함께 한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태연이 공개한 하이컷 화보에서는 세 사람이 블랙 컨셉의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티파니와 서현의 머리에 쓴 검은색 작은 베레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태연은 분홍색 꼬깔모를 쓰고 잭 인형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잭 인형이 자동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더 태티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태티서가 출연하는 온스타일 '더 태티서'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디렉터스 컷을 방송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6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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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에선 볼 수 없던…TTS, 종영 미공개컷 대방출
유닛 그룹 '태티서'가 '더 태티서' 마지막 방송을 자축했다.
태연은 15일 오전 자신의 SNS에 '더 태티서' 촬영 비하인드컷을 올렸다. '더 태티서' 마지막회를 기념, 팬들을 위해 미공컷을 공개한 것. 화기애애한 태티서를 볼 수 있었다.
꾸밈없는 일상이 돋보였다.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 방문한 태티서는 음식이 나오자 환하게 미소지었다. 인증샷을 찍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탈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중, 자유로운 자세로 휴식을 취한 것. 티파니와 서현은 원피스를 입은 채 바닥에 앉았다. 태연은 네일을 체크했다.
디즈니랜드 사진도 볼 수 있었다. 이는 지난 14일 티파니가 SNS에 업로드한 것. 태티서의 캐주얼룩이 돋보인다. 특히 태연의 포즈가 압권. 한쪽 손을 번쩍 들며 발랄함을 드러냈다.
한편 태티서는 최근 '할라'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오는 18일 '소녀시대'에 합류, 'SM타운 콘서트 인 상하이' 무대에 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