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의 서현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현은 14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언니들이 소중해졌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건 만약 언니들이 없었다면 난 어떻게 했을까 였다. 같이 있고 함께 하는 것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만약 함께 하지 못한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니까 소중함을 느끼겠더라"고 말했다.
![201410142357773750_543d39e1566de.jpg](http://file.osen.co.kr/article/2014/10/14/201410142357773750_543d39e1566de.jpg)
이에 태연은 "이렇게 열정적인 멤버들이 아니었다면 내가 노래할 기회가 있었을까 생각해봤다. 정말 너희가 자랑스러웠다"라고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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