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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이 '태티서' 티파니와 서현에게 보내는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고맙고 고생 많이한 우리 파니랑 서현이에게. 멋진 열정을 가진 너희가 너무 예쁘고 소중해. 사랑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티서 멤버들이 노트북 화면을 응시하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의 아름다운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태연, 티파니, 서현이 계단 앞에 앉아 가을 분위기를 자아낸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태연이 속한 태티서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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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티파니·서현, 소중해" 태티서 활동 종료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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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할라(Holler)' 활동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태연이 다른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ller' 짧고 굵은 활동이었지만 그래도 기대하며 즐겨주신 여러분 덕분에 기분 좋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스태프들을 향해 "준비 기간부터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너무 고마워요"라면서 팬들을 향해선 "'소원'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특히 티파니, 서현 등 태티서 멤버들에게 "그리고 가장 고맙고 고생 많이한 우리 파니랑 서현이에게. 멋진 열정을 가진 너희가 너무 예쁘고 소중해. 사랑해유"라고 고백하며 과거 화보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태티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태티서는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쓸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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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태티서 티파니 서현, 예쁘고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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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태연이 티파니 서현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고맙고 고생 많이한 우리 (티)파니랑 서현에게. 멋진 열정을 가진 너희가 너무 예쁘고 소중해. 사랑해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노트북 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있는 모습이다. 사뭇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태연은 이와 함께 계단에 앉아 화보 촬영을 하는 듯한 사진도 공개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6038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