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많은 티파니, 발라드 곡에 무아지경 막춤 '폭소'

 

[OSEN=오민희 기자]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발라드곡을 배경으로 막춤을 춰 웃음을 선사했다.

티파니는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 "태티서 멤버 중 가장 흥이 많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티파니는 이어 "태티서 앨범 중 서현이가 작곡한 '온니 유'란 발라드곡이 있다. 쇼케이스가 끝나고 너무 흥이 넘쳐서 그 발라드곡에 맞춰 춤을 췄다"고 일화를 덧붙였다.

 

 

이에 태연은 "티파니가 외국에서 와서 필이 남다르다"고 증언고, 티파니는 MC들의 요청에 무아지경으로 춤을 춰 웃음을 선사했다.

태연이 이런 티파니를 조금 창피해했지만. 티파니는 "태연이가 창피해할수록 좀 더 밀착해서 춤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975117

 

----------------------------------------------------------------------------------------------------------------------------------------------------------------------------------------------------------------

 

'안녕하세요' 티파니, 발라드에 맞춰서도 댄스 폭발..'흥파니 등극'

 

[MBN스타 남우정 기자] 태티서 티파니가 넘치는 흥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태티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막춤을 추는 누나들 때문에 고민인 사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태연과 서현은 "저희 중에서 티파니가 흥이 있다. 외국에서 살다 와서 그런지 남다르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서현은 "이번에 제가 만든 발라드곡이 있는데 티파니 언니가 흥에 겨워서 그 노래에도 맞춰서 춤을 추더라"라고 폭로했다.

티파니는 서현의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본 태연은 "전 좀 창피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http://star.mbn.co.kr/view.php?no=1285312&year=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