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요즘 얼굴살 때문에 고민" 망언에 이영자 발끈

 

[뉴스엔 박아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망언을 범했다?

태연은 10월 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얼굴 살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오프닝에서 태연은 "고민이 뭐냐"는 MC들의 질문에 "요즘 들어 얼굴살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이영자는 발끈했고 급기야 갖고있던 베개를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누구 앞에서 살 이야기야"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0062320292510

 

----------------------------------------------------------------------------------------------------------------------------------------------------------------------------------------------------------------

 

'안녕하세요' 태연 고민 고백, 이영자 분노..왜?


'안녕하세요' MC 이영자가 소녀시대 태연의 고민에 분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티 서현)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태티서에게 "요즘 고민이 있냐"고 질문했다.

태연은 얼굴을 만지작거리며 "요즘 얼굴 살이 너무"라며 부쩍 살이 오른 얼굴이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어디서 살 이야기야"라며 안고 있던 인형을 태연에게 던지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100623244588864&outlink=2&SVEC